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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박스

*이 글을 일절 광고 없이 작성되었다. 본인은 문구류에 자진하여 월급을 갖다바치는 삶을 살고 있음을 알려드린다. 그런 물건이 있다. 꼭 필요하지는 않지만 예뻐서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주문할때마다 사고 싶다, 살까 말까하는 물건. 이것만 사기엔 배송비가 배꼽이 큰 격이라 안내키는데, 다른 물건 살 때는 꼭 끼워서 사고 싶은 거. 나에겐 이 왕클립이 그런 물건이었다. (결국 오프라인 입점매장에서 만나자마자 사버렸다.) 내가 구매한 건 silver 버전으로, 3천원에 두 개나(!) 들어있다. 은빛으로 반짝이는게 무척 예쁘다. 펜을 꽂는 용도로, 포장지에 그려진 그대로 쓰면 된다. 여기까지가 귀여운 클립의 소개였고, 실용성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면… 안타깝지만 실생활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다. 제품의 목표와..

드디어 3주차 책을 끝냈다! 그리고 학습지 결제로부터 한달이 지났다! 3주차에서는 일본어의 문자 체계 중 탁음을 배운다.. 만 각설하고 한달 후기를 정리해보겠다. 평가는 총 네가지! 1. 꾸준함의 어려움 2. 인강의 유용성 3. 4주차까지의 커리평가 4. 구몬 일본어 등 선생님 있는 학습지와의 비교 1. 꾸준히 하는게 어렵다. 지난 언박싱 글에서 스터디플래너와 학습습관에 대해 별로 필요없다고 했었다. 정정하겠다. 습관은 필요하다. 습관은 매일 결심하거나 노력하지 않아도 공부가 굴러가게 할 장치가 되어준다. 매일매일 새롭게 의지를 갖고 파이팅을 다지면서 할 수는 없다. 고3도 아니고... 직장인은 더더욱... 언박싱글에서 소개한 중국집 포도알 스티커도 도움이 될듯 한데... 일주일에 한번만 붙이려니까 까먹..

*이 글을 일절 광고 없이 작성되었다. 본인은 문구류에 자진하여 월급을 갖다바치는 삶을 살고 있음을 알려드린다. 아직 안샀다! 하지만 사고싶다. 찬 바람이 불어오면 내 마음에도 불기 시작하는 신년 다이어리 욕망 소소문구가 욕망의 첫번째 불을 질렀다. 주인공은 소소문구 끊임없이 이어지는 일상 속에서 목표들을 꾸준히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16페이지의 연간 계획 노트입니다. 연력/연간 계획/모눈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어 생활 속의 다양한 할 일들을 효율적으로 기록할 수 있습니다. 1년 내내 사용할 수 있도록 표지에는 240g의 보드지를, 내지에는 탄탄한 두께의 220g 종이를 사용하여 변형을 최소화하였습니다. 일상의 목표들을 향해 함께 달려줄 노트, 페이스메이커로 2021년도 여러분의 페이스(Pace..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MMCA 시리즈 중 유난히 독특한 캐릭터를 가진 관이다. 청주관의 컨셉이자 기능은 수장고다. 국현이 모으고, 또 모으면서 풍성해진 소장품을 보관하고, 또 보관된 와중에도 볼 수 있도록 공개하는게 목표라고 한다. 관련해서는 에스콰이어의 기사에서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재미있다. 추천추천 https://www.esquirekorea.co.kr/article/36999 국립현대미술관은 왜 청주로 향했나 | 에스콰이어 코리아 (Esquire Korea) 현대미술의 파도가 밀려온다. 기존의 전시장이 백화점이라면 이곳은 코스트코입니다.”2018년 12월 27일 국립현대미술관 청주의 공식 개관 행사에서 청주관을 소개하던 학예연구사가 이렇게 말 www.esquirekorea.co.kr 그 청주관..

파다. 요즘은 흙을 파다 말고, 좋아하고, 사랑하고, 관심을 갖고 연구하다라는 의미에서도 많이 쓰인다. 내가 파는 문구류 브랜드 중 하나인 소소문구에서 파는 노트, 디깅노트digging note를 만들었고, 3개월 동안 각자의 무언가를 열심히 판 열일곱사람의 디깅노트 전시회를 열었다. 전시회 정보는 아래 참조! I'm Digging ___ 展 : 관심을 관점으로 키우는 기록 sosomoongoo.com/product/main-detail.html?product_no=457&cate_no=1&display_group=2 소소문구 소소문구는 쓰는 사람을 위한 문구를 만듭니다. sosomoongoo.com 쓰는 사람 17명이 디깅노트라는 땅을 파며 각자 관심있는 무언가를 심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