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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북클럽문학동네 (4)
고양이 박스

문학동네 티저북 이벤트에 당첨되어 출간에 앞서 읽어보게 되었다. 티저북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1부와 약간의 2부 (딱 서점에서 서서읽다가 사기로 결정하기까지의 분량)를 담은 견본도서인데, 읽어본 소감을 아주 간략히 줄이면 이렇다. 최은영 작가의 직전작 를 무척 행복하게 읽었기 때문에 쭉 다음 작품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들려온 신간 소식, 그것도 장편소설 소식이라니! 대단히 설렜고, 기대가 되었고, 펼쳐보니 아니나 다를까 작가님의 포근한 문장과 깊은 애정에 푹빠질 수 있었다. 의 주인공은 배우자와 이혼 후에 친근한 관계에 대한 애정도, 직업적 열정도 식어버린 것 같은 사람이다. 새로 이사온 동네에서는 이웃과는 관계를 만들고 싶지 않고, 천문학자지만 망원경을 꺼내두고 싶지 않다. 그녀는 관계에 용..

지난 3기 리뷰에서 분명 4기가입은 안하겠다고 했지만… 3기에 이어 또 가입 뭉클 4기! 언박싱 후기를 남긴다 먼저 제일 중요한 구성품 도서 4종! 선택도서 두권 + 젊은작가상 수상집 + 뭉클용 특별에디션; 박완서베스트단편집(인데 박완서 단편선은 어머니께 바로 토스한 터라 사진에 없음) 선택도서 2종은 신간에서 인터뷰집 , 뭔가 스테디? 리스트의 을 선택했다.는 황선우 작가를 믿고, 은 김겨울 님을 믿고 선택! 수령만 하고 아직 읽지는 않았다. ㅋㅋ 올해는 선택의 폭이 약간 넓어진 듯 (총 60권) 젊은 작가상 수상집은 2020년 논란 때문에 기쁘게 받기는 어려웠다. 김혜진 작가의 신작이 실려있다는 점만 마음에 드는 듯. 그래도 이왕 받았으니 나머지 작품중에서도 코드가 맞는 작가가 있기를 소망하는 중이다..

문학동네에서 북클럽 송년키트를 발송한다는 공지를 받았다!지난 봄 북클럽을 가입할때 내 돈으로 결제한 것이지만, 어쩐지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기분! 3기 슬로건 BLANCE YOUR BOOK LIFE의 크리스마스 컨셉 도무송이 붙어있다. 귀엽다. 북클럽 선물답게 종이류(?)가 가득! 구성품은 책 세 권, 시인컨셉의 달력, 커피드립백 두 개. 이렇게 풍성한 걸 잊고 있었다니? 주인공! 루이자 메이 올컷의 북클럽 에디션본래 송년키트 주인공은 2020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품집이지만, 올해는 수상작이 없어 대체되었다. 조금 아쉬운 부분😢 📖 올해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이 없어 오직 뭉친만을 위한 특별판 도서를 제작해..

2020년 문학동네 북클럽에 가입해 서비스를 이용했다. 감상평을 해보려고 한다. 글에 앞서 간단한 평가. 일상에 나름대로 이벤트를 마련한다는 점은 꽤 즐거웠다. 동시에 뭉클의 컨텐츠 질과 별개로, 뭉클3기는 나의 취향이나 독서스타일과는 맞지 않다는 인상이 들었다. 다만 나는 부지런히 뭉클 프로그램을 쫓아다닌 회원은 아니었음을 참고하시길 추천/비추천 이유는 아래와 같다. ✨추천 누가 책을 골라줬으면 좋겠다! > 문학동네 북클럽 추천 책을 가리지 않고 읽는다, 골고루 읽고 싶다. > 추천 일상에 여러 이벤트를 심어두고 싶다 > 추천 선착순이벤트,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강하다, 선호한다 > 추천 여행지 서점 투어를 좋아한다 > 추천 (뭉클아지트) 연사 강연에 찾아갈 의지와 관심이 있다 > 추천 원래 문학동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