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기록어플 북적북적 📚 리뷰
*광고,후원,협찬을 받은 글이 아닙니다. 제작사도 저를 모를걸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기록하는 일도 좋아한다. 책에 대한 기록이면 더할나위 없다. 서평, 독후감, 도서리뷰가 그렇게 세상에 넘쳐나는 이유겠지. "언젠가는 나도 쓰겠지 그런 글. 근데 지금은 아니야 기력이 없어…" 라고 말 할 만한, 서평까진 쓰기 힘든데, 읽은 책 기록할 여력은 있는 사람을 위해 준비했다.
도서기록어플 북적북적
북적북적의 적은 쌓을 적, 말 그대로 읽은 책을 쌓아서 보여준다.
여기서 귀여운 포인트는 책의 페이지 수를 기준으로 두께를 달리해 쌓아준다는 점~ 벽돌책일수록 뿌듯하다는 별 쓸모없는 즐거움이 있다.
책 무더기 꼭대기에는 지금까지 쌓은 책을 높이에 따라 캐릭터가 올라간다.
캐릭터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출시되어있고, 1단계(~30cm)의 여덟까지 캐릭터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음 단계들은 단계별로 천원인가 밖에 안하기 때문에, "책도 열심히 읽었구나 기특한 나!"하면서 소액결제해서 오픈하면 된다. 다 결제해도 4천원이 안된다. 아 ~싸다 싸~
소소한 재미로 캐릭터별 스토리가 있다. 그 외에는 새 캐릭터를 열었다는 뿌듯함 정도? 캐릭터들이 해주는건 딱히 없지만 뿌듯했으니 된 거 아닐까?
도서는 이렇게 표지와 별점형식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책은 상단 검색창에 제목을 검색해 찾으면 된다. ISBN이 있는 도서라면 거의 다 검색되고, 없더라도 제목을 직접 써서 추가할 수 있다. 추가할때 별점을 남기고, 도서별 메모도 남길 수 있다. 메모만 모아서 열람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줄 평 "연말에는 귀여운 어플에 책기록을 남겨보면 어떨까?"
귀여움 ⭐️⭐️⭐️⭐️⭐️
편의성 ⭐️⭐️⭐️⭐️ 단순한 사용방식이 최대 강점!
👇 <북적북적> 으로 1년치 책 쌓은 스샷보기
2020 독서결산📚 내가 뽑은 최고의 책 어워드 ⭐️
모든 책 리스트를 뽑아보려다가, 포기하고 어플에 기록한 도서에서 골라보기로 했다. 마침 북적북적에 긴~스크린샷을 찍어주는 기능이 있다. 일단 스크린샷부터 감상해본다. 모든 책을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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