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쓰고 해본 것/일본어공부

나의 가벼운 일본어 4일차 (2주차)

lazy tiger 2020. 11. 5. 11:11

격조했다. 직장인이 그렇지 🤷‍♀️ 규칙적이지 않아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지.

오늘은 인터넷 강의도 함께 확인했다.
야유요 やゆよ행이 다른 행과 달리 3글자 밖에 없어서 뭔가 특수한가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별로 특수한 건 없었음)

겸사겸사 인강 평가를 후기를 남겨보겠다.

강의는 각각 글자를 하나씩 읽고, 쓰는법(획순)을 알려주고, 예시 단어를 같이읽고 써준다. (아직 발음을 모르는 단어들도 있어서 꽤 도움이 된다.)
일테면 ほ 호, 읽고, 쓰고 ほし 별, 쓰고 읽어 보는 식이다.



글자별로 쓰는 방식이 다양한 경우도 있는데,인강에서는 이런 내용을 알려주어서 좋았다.
ふ는 세가지 방식으로 쓸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는지? 폰트에 따라 글자 모양이 변하는데, 현지인이야 능숙하게 읽겠지만 초보자는 충분히 헷갈릴법한 포인트다. 잘 짚어준다.


원어민 강의는 왜 없는가 했더니, 일부 음소만 제공하는 거 같다. 일본어 발음은 한국어로 거진 표현이 가능하기때문이지 않을까? 원어민 강의는 캡쳐에 있는게 전부다.(+ 타쿠야의 여행 일본어를 들을 수 있다)

(아직 들을 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つ가 있었그. 이건 나중에 들어야지.)

인강길이는 25분정도로, 출퇴근 시간에 확인하면 딱 좋을 듯 하다.

오늘은 여기까지~!